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 어린이펀드에 가입한 어린이 중 250명을 선발해 3박4일 일정으로 상해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아이글로벌리더 대장정'이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해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이곳에서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을 만나 이들의 문화를 알아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상해 현지 학교를 방문해 중국 학생들과 꿈을 나누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목표를 설립하는 시간도 갖는다. 프로그램은 '상해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세 주제로 구성돼 있다.
'우리아이글로벌리더 대장정'은 2006년 7월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약 1만1000명이 이 행사를 통해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프로그램 외에도 국내 어린이 경제교실인 '우리아이 스쿨투어'와 '우리아이 경제교실',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가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 누적 참가자는 약 12만명에 달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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