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쓰레기봉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출퇴근 또는 도보로 이동시에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쓰레기를 담은 봉투는 근처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시 관계자는 “휴대용 쓰레기봉투의 이용자가 많을 경우 다른 관공서와 시민의 통행이 많은 터미널 등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깨끗한 이천, 베스트 이천시민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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