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의제에 '사드' 포함되지 않는다"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밝혀

입력 2015-10-12 14:56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논의 가능성에 대해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 "박 대통령이 방미 중 펜타곤을 방문하는데 정상회담에서 사드를 의제로 올려 논의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의 질의에 대해 "최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회담 의제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펜타곤을 방문하는 것은 한미 동맹이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