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노 메이크 업’
가수 자이언티가 ‘노 메이크 업’로 차트 1위에 올랐다.
자이언티는 12일 낮 새 싱글 ‘노 메이크 업’(No Make Up)을 발표했다.
‘노 메이크 업’은 공개 2시간 만에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 소리바다 등 7개 차트 1위를 쓸어담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동안 자이언티는 발표하는 음원마다 차트 정상을 석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다. 때문에 자이언티는 '음원깡패'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노 메이크 업’ 1위와 관련해 자이언티는 자신의 트위터에 “1위 감사합니다 nomakeup”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자이언티는 이번 노래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깜짝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들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자이언티의 ‘노 메이크 업’은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등장했던 프로듀서 쿠시와 서원진 등이 함께 작업한 노래다.
자이언티 신곡 발표에 팬들은 “자이언티 ‘노 메이 ?업’, 대박”, “자이언티 ‘노 메이크 업’, 듣기 좋다”, “자이언티 ‘노 메이크 업’, 이번에도 역시 음원깡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이언티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과 만난다. 공연표는 예매 시작 직후 모두 매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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