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의 애널리스트와 상품기획 담당자가 출연해 시장 및 업종에 대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상품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분량은 동영상 한 편에 5분 안팎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프로그램별로 새로운 동영상을 제공한다는 점도 이 앱의 특징이다. 예컨대 매일 오전 8시엔 ‘모닝 하이라이트’,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엔 ‘자산 배분 전략’ 프로그램의 새 동영상을 선보인다. 매주 총 10여편의 동영상이 이용자들을 찾는다.
앱 이용자는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대부분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동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거나 추천한 상품을 구매하길 원하면 곧바로 고객센터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연결하는 기능도 갖췄다.
KB투자증권은 이번 앱 출시에 맞춰 기존 홍보실을 미디어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방송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도 설치했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투자를 처음 시徘求?일반인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했다”며 “KB투자증권의 소매 판매 영업망을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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