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은 12일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주당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엑시콘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당시 희망공모가(1만3500~1만6500원)보다 25.99~39.39% 내린 가격이다. 엑시콘이 상장을 통해 조달할 자금도 270억~33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엑시콘은 13~14일 일반 청약을 거쳐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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