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샘킴 요리에 '19금 시식평' 어땠길래…깜짝

입력 2015-10-13 09:15   수정 2015-10-13 13:44

배우 유호린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벌가 엄친딸로 변신했다.

13일 유호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MBC 새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의 여주인공 '서재경' 역할을 맡은 유호린의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린은 드라마 첫 회 대본을 손에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유호린은 재벌가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서재경 역을 맡았다. 서재경은 미국 프린스턴 경영대를 졸업한 재원이자 타고난 미모를 지닌 인물로 최고의

일등 신부감으로 꼽히는 엄친딸이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이브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2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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