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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공사가 남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p>이는 지난 해 8월 가스공사가 본사 대구 이전에 앞서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 등과 함께 맺은 지역사회공헌 협약인 '몸 튼튼 꿈 튼튼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p>
<p>가스공사는 이미 지난 해 대구 수성구와 동구지역에 어린이장난감도서관 2개소를, 지난 8일 대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1개소를 개관한 바 있다.</p>
<p>이번에 4호관을 개관함으로써 지역사회 취약계층 영유아의 정서함양과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게 됐다.</p>
<p>지원사업 2년 차인 올해는 지역사회 이슈와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위해 지원규모를 4억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하기도 했다.</p>
<p>가스공사는 이외에도 에너지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대표사업인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의 추진 ?통해 취약사회복지시설을 선발,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바닥난방, 벽체단열, 창호교체, LNG 인입배관을 설치하는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 왔다.</p>
<p>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밖에도 온누리 장학사업의 시행을 통해 대구광역시 지역 고교,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대구지역 미래세대 육성에도 기여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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