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간)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현대미술의 발전을 지원하는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 2015’ 개막식을 열었다. 내년 4월까지 열리는 첫 현대 커미션 작품으로는 멕시코의 조각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의 ‘빈 터’가 선정됐다.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크루즈비예가스, 크리스 더컨 테이트 모던 관장.
테이트 모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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