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가족을 지켜라’ 후속 ‘우리집 꿀단지’ 캐스팅

입력 2015-10-13 22:55  


[연예팀] 배우 주다영이 ‘우리집 꿀단지’ 캐스팅됐다.

10월13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다영이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연출 김명욱)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주다영은 강마루(이재준)의 여동생 최지아 역을 맡아 이복 언니 최아란(서이안)처럼 똑똑하지는 않지만 귀여운 말괄량이 부잣집 딸로 등장, 평소 주다영의 밝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가족을 지켜라’ 후속으로 내달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태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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