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③구성]미사강변도시 최대 규모, 트윈타워형 설계

입력 2015-10-14 08:07   수정 2015-10-14 08:04

대규모 오피스텔, 다양한 평면 및 환급성 장점
고층 랜드마크 오피스텔, 주변 대비 시세 높아



[ 하남= 김하나 기자 ]효성이 공급하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더퍼스트)'가 투자자는 물론이고 수요자들에게도 주목받는 까닭은 '대규모'와 '초고층'이라는 점이다.

대단지 오피스텔의 장점을 잡는 동시에 초고층에서 누리는 조망권도 있어서다. 여기에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희림이 설계를 맡으면서 주거에 편의성을 높였다. 트윈타워형 설계도 입주민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고려한 설계의 결과물이다.

오피스텔이 대규모로 조성되면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평면 구성을 갖게 된다. 원룸형은 물론이고 투룸형, 쓰리룸형 등 다양한 평면이 가능하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지 내에서 거주지를 옮기기도 수월하다.

사업규모가 큰 만큼 대형건설사가 짓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점도 장점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대규모 오피스텔은 최근 수도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달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분양했던 오피스텔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은 총 960실 모집에 3393명이 몰려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원룸형의 경우 100실 모집에 1067건이 접수되며 1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테라스형이 포함된 군은 30실 모집에 948명이 청약하면서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또다른 장점은 고층이라는 점이다. 고층 오피스텔은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권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사생활 보호 효과도 있어 오피스텔 주 임차 계층인 젊은 직장인들의 선호도 높다.

KB국민은행 9월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내 최고가 오피스텔에는 고층 오피스텔들이 이름을 올렸다. 목동파라곤(최고 35층), 현대하이페리온(최고 59층), 현대하이페리온2차(최고 31층)순으로 매매가는 3.3㎡당 1587만~1864만원 선이다. 목동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인 1115만원(3.3㎡)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최고 29층으로 지어지는 초고층 단지인만큼, 이에 따른 뛰어난 조망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한강은 물론 망월천 수변공원과 검단산 등 강과 하천, 산을 한눈에 누리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는 개방감과 채광, 조망권을 극대화한 ‘ㄱ’자형 트윈타워로 설계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오피스텔의 저층부에 자리하게 된다. 희림의 설계에 따라 'ㄱ'자의 코너부분은 커튼월 처리를 했다. 화려한 외관으로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일부 타입은 선호도 높은 베란다(테라스)를 설계해 입체감 있는 외관이 예상된다.

지상에서의 공간은 여유롭다. 공개공지와 옥상정?등 다양한 열린공간(오픈 스페이스)이 설계했다. 보행자의 동선을 고려한 보행자전용도로 등도 단지 주변으로 계획됐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오는 16일 문을 연다. (031)795-709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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