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320억불 규모 금융부문 웰스 파고에 매각한다

입력 2015-10-14 09:14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320억 달러(자산 가치) 규모의 금융부문을 웰스 파고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의 보도에 따르면 매각 대상은 GE캐피탈의 상업대출, 밴더 및 기업 파이낸싱이다.

인수 대금 등 자세한 협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내년 1분기에 매각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각은 제조업에 집중하고자 금융업을 정리하는 GE의 계획 가운데 하나다. 매각 대상 부문에서 일한 3500명 가운데 3000명에 대해서는 고용 승계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워드 권 "셰프의 예능화, 문제다"] ['유니클로 취업' 인사담당자에게 물었더니…"소통하는 리더 찾는다"] [2030, 폭스바겐 사태에도 구입할 생각 있나?] [면세점 사회환원 경쟁…'수성' 롯데 1500억vs'공격' 두산 영업익 10% 푼다] [신동주, 광윤사 주총 열고 신동빈 이사 해임 시도…롯데 "경영권 영향 없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