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이 지속되면서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서울시민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이주민들을 위해서 주요 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온나라 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서울 거주자의 경기 지역 주택 매입(분양권 매입 / 상속 / 증여 포함)은 총 3만6781건으로 집계되었는데, 이것은 전년도 2만7467건 대비 33.9% 가량이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현재의 인구 이동 추세는 올해들어 반전한 것이라고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경기도 유입이 2010년 12만4772명에서 2014년에는 8만3084명까지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런데 전세난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경기도 인구유입율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지난 8월에는 1만1674명을 돌파하면서, 2003년 1만1739명 이후 12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특히 교통 및 교육시설 등 편의시설이 뛰어난 지역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신도시들은 서울지하철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과 교통망이 연결되서 출퇴근이 수월해졌고, 부동산 시세도 서울보다 저렴해 대체 거주지로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분석해보면 “2014년 8월 서울시 주택 평균 전세가격은 2억8367만원으로 경기 지역 주택 평균 매매가격(2억6613만원)보다 1754만원이나 높았는데, 올해들어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 따르면 “금융사별 특판 금리 및 한도 등 조건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저렴한 이율로 대환 등을 손쉽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직장인 / 자영업자 / 개인사업자 / 프리랜서 / 신혼부부 / 주부 / 무직자 등도 증빙소득과 신고소득으로 DTI를 환산할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_뱅크아울렛는 “변동 혹은 고정금리 중에서 낮은 이자율 전환해서 이자부담을 줄일수 있으며, 후순위 추가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옵션 / 매매잔금(구매/구입자금) / 전세자금(보증금담보) 및 임대아파트 / 주거용 오피스텔 / 토지 및 상가담보 / 단독주택 및 빌라담보 한도를 비롯해서 포장이사가격 및 이삿짐센터 등 이사견적비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부동산은 장기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불입할지, 중간에 목돈을 갚을 수 있는지, 안정적인 고정금리 혹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변동을 사용할지 등 목적에 맞는 분명한 계획이 중요하다.”라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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