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15일부터 사전예약 판매

<p>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0월 15일부터 "Xbox One 한정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번들 패키지"와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 게임 타이틀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10일 출시 예정인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아름다우면서도 치명적인 함정이 가득한 고대 유적지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가 숨겨진 전설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서사적 스토리를 보여준다. 특히, CG 필름의 특성과 특수 효과, 의복과 신체의 실시간 변화, 결정적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컷씬 등으로 몰입도를 높여, 툼레이더에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시각적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어 음성이 더해지며,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게임 타이틀이 포함된 Xbox One 한정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번들 패키지의 사전 예약 판매는 Xbox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11번가(www.11st.co.kr)와 동서게임몰(www.dsgame.co.kr)에서 11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사전 종료될 수 있다. Xbox One 한정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번들 패키지의 가격은 498,000원(VAT 포함, 예상 소비자가),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게임 타이틀 가격은 59,800원(VAT 포함, 예상 소비자가)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Xbox One 한정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번들 패키지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Windows용 Xbox 무선 컨트롤러 어댑터(Xbox Wireless Adapter for Windows)"를 제공하며, 또한, 이 중 200명을 추첨해 "Xbox One 헤일로 5: 가디언즈 마스터 치프 컨트롤러"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의 유우종 상무는 "라라 크로프트의 귀환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게임 출시 소식과 함께 한정판 번들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라며, "한국어 음성 지원까지 만반의 준비를 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와 한정판 번들 패키지로 숨겨진 전설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정에 흠뻑 빠져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Xbox 공식 웹사이트 내의 Xbox One 한정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번들 패키지 안내 페이지와 타이틀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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