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처음으로 서울 마포에 가게를 연 이후 2004년 100호점, 2005년 200호점을 오픈하고, 올해는 400호점까지 냈다. 지난해 연 매출은 1761억원에 이르렀다.
초록마을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에 대해서도 소비자 식탁에 오를 때까지 확인한다는 마음으로 자체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산물 판별시스템과 잔류농약검사, 방사능 검사, 미생물 검사, 중금속 검사, 상품감사위원회 운영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생산이력제를 시행한다. 또 위해 상품으로 판정된 상품이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시스템을 인증받았다.
올해는 더욱 강화된 식품 안전기준을 담은 ‘초록개런티’ 인증을 도입했다. 아울러 초록마을 전용 물류센터의 냉장 공급 시스템과 전국 1일 배송시스템으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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