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국내 최초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로 출시된 ‘골든블루’는 한국인의 위스키 음용 습관과 독주 기피 트렌드에 맞게 개발됐다. 출시 초기부터 서울 강남, 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구 등의 최고급 업소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2013년 국내 위스키 시장이 약 13% 감소하는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골든블루는 전년 대비 107% 성장하면서 국내 주류업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에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57% 증가했으며, 올해도 8월까지 54% 가까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 17을 밀어내고 새롭게 3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올해는 20%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며 임페리얼 17을 따돌리고 2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현재 고급 위스키 시장의 바로미터인 서울 강남과 부산 해운대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윈저 17과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기존 경쟁 제품들과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개발됐다. 럭셔리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 차별화와 위스키 본래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주질의 차별화로 시대 감각을 지닌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집중 공략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는 건전한 새로운 음주문화에 맞는 차별적인 DNA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혁신적인 마케팅과 강력한 전방위적 영업을 전개해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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