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도정 질의 답변 내용은…

입력 2015-10-15 08:30  

강원도가 폐기물 자원화 사업을 사기 혐의로 기소중지된 인사를 명예도지사로 위촉해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도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최문순 도지사가 당사자와 그의 기술력을 옹호했다.

최 지사는 14일 제24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명예도지사로 위촉한 A씨는 그럴만한 분이 아니고, A씨의 폐기물자원화 사업 기술력은 일정부분 검증이 돼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최 지사는 이날 김기홍 의원으로부터 "기술력이 확인되지 않은 A씨 업체와 업무협약을 하고 사무실까지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