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키움증권 금융상품 담당자가 온라인 펀드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를 위해 펀드 클래스별 수수료 체계와 온라인으로 투자정보 얻는 방법, 펀드 선택 시 각종 지표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조형근 KB자산운용 부장이 대표 펀드인 'KB한일롱숏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 펀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명을 신청 받는다. 참석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펀드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주로 헤지펀드에서 활용되느 롱숏펀드는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 있을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한국과 일본의 산업구조가 유사하고 주요 기업들이 경쟁관계라는 점에서 이번에 소개할 롱쇼펀드로 다양한 매매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또 가입한 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고객에게 100%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최저가격보상제도 시행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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