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베다', 일곱번째 에피소드 '소패왕 출진' 선보여

입력 2015-10-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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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0월 15일, 중국 '삼국지(三國志)'의 실존 역사와 다채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 나가는 모바일 전쟁 RPG '천지를 베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 일곱 번째 에피소드 '소패왕 출진'과 신규 주인공 캐릭터 '태사자(太史慈)'를 추가하는 등 알차게 구성된 내용들을 선보였다고 오늘 밝혔다.

금일 단행된 업데이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선, 메인 주인공 캐릭터 태사자의 활약이 예고된다. 태사자는 중국 후한 말기에 활약한 손책 휘하의 무장으로서, 전장에 나갈 때마다 큰 공을 세워 오나라를 대표하는 명장군으로 이름을 떨쳤다. 궁술에 특히 뛰어나 목표를 무조건 명중시켰다고 전해지며, 이런 태사자의 명성에 걸맞도록 천지를 베다의 태사자는 석궁과 검을 무장한 채 빠르게 적을 섬멸하는 스피디하고 화려한 액션을 구사한다.

일곱 번째 에피소드 소패왕 출진도 공개되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손책이 '소패왕(小覇王)'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강동 정벌전을 배경으로 총 15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된 점이 특징. 이런 만큼 오나라 대표 무장들의 다채로운 활약이 예상된다. 오나라로 게임을 전개하면 강동의 군벌들과 경쟁을 펼치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위와 촉나라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오나라와의 치열한 공방전이 진행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유저들이 등용하거나 전투에 배치가 가능한 신규 부관 30명이 추가되며, 참고로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인 '7-15'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8번째 영토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캐릭터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가능한 '7차 승급'이 업데이트되었다. 7차 승급을 완료하면 영웅 최고레벨을 70까지 향상시킬 수 있으며, 부관 코스트도 최대 12까지 증가되는 만큼 6성급 부관을 2명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새로운 시스템으로 '특수 도감'을 도입했다. 특수 도감은 특정 부관을 모두 획득하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장치.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삼국지가 갖추고 있는 진가를 느낄 수 있도록 삼국지의 이야기들이 표현된 도감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밖에 대규모 레이드전인 신수 대전의 경우 새로운 신수 '백호'가 등장하며, 군단끼리의 경쟁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모든 군단원의 명성 포인트를 합산해 군단랭킹을 산정하는 '군단 명성 포인트'가 선보인다.

한빛소프트 측은 천지를 베다를 아껴주는 유저들에게 혜택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일일 출석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주인공인 태사자를 육성 또는 일곱 번째 에피소드 클리어, 신규 오나라 장수를 획득하면 다채로운 보상 및 '구글 키프트 카드'를 선물할 방침이다.

한편, 천지를 베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커뮤니티 및 자세한 내용은 '천지를 베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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