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하락 우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입력 2015-10-15 15:20  



이사철에 접어들었는데도, 매매전환에 나서는 전세 세입자들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설로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운데, 당장 내년부터 가계부채대책이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에서 자금을 융통하는 것이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분양 공급이 과도하다는 것도 큰 원인이다. 특히 부동산 시장이 주춤거리면서 집값 하락을 우려한 세입자들이, 주택 매입을 포기하고 월세 계약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한다.

현재 시공중으로 입주가 집중되는 2~3년 뒤에 더 유리한 조건으로 보금자리 마련을 할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도 매우 크다.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고점을 찍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견해하고 한다. 특히 공급이 집중되어던 수도권 일부 지역의 경우, 2017년 이후 분양 물량이 쏟아질 때 시세가 큰 폭으로 떨어질수도 있다.”라고 우려했다.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내집마련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매달 '역대 최다' 행진을 이어가던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9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편 월세를 선택하는 세입자의 비중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9월 서울 아파트의 월세 킹》??4159건으로, 전체 전월세거래량 1만724건의 36.3%를 차지했다. 월세 비중이 36%대에 진입한 것은 서울시가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이밖에도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의 월세거래는 6518건으로 53.3%에 육박했고, 다세대 / 연립주택 등도 전체 임대차거래의 38.9% 수준인 286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를 기록하며 5.9%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고가 곳곳에서 제기되면서, 매매전환을 희망했던 세입자들이 내집마련의 시기를 미루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 따르면 "10~11월의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가계부채 규제 강화 등으로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분양물량이 지나치게 공급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수요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는 “1금융권(우리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농협은행/외환은행/기업은행/제일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보험사) 등의 최저금리 갈아타기 방법을 전문상담사들이 무상으로 안내해주며 진행과정에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외에도 그외에도 이사견적비교 및 포장이사가격 등 이삿짐센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바쁜 업무에 시간을 내서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간단한 통화만으로 모든 금융사별 최저 이율과 조건을 비교할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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