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동절기 대비 가스안전 교육 실시

입력 2015-10-15 18:21  

<p>[QOMPASS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15일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대비해 양천구청이 주관하는 '가스안전관리 간담회'에 참석하고, 도시가스사, 충전소, 판매점 등 가스공급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가스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사업 및 법규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동절기 휴대용 가스레인지, 가스보일러 CO중독, 막음조치 미비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엄석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은 "동절기에 가스 사용량이 점차 늘어나는 만큼 가스안전 예방을 위해 공사, 지자체, 가스공급자 상호간의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체계 구축과 협조를 강조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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