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16~18일 문화의 거리에서 ‘2015 울산 마두희 축제’를 연다. 마두희는 조선시대 울산지역의 대표적 줄다리기 행사로, 17일 오후 4~8시 중구 시계탑사거리에서 1500여명의 시민이 동군과 서군으로 편을 나눠 행사를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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