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세빛섬' 1년…방문객 200만명 돌파 눈앞

입력 2015-10-15 19:03  

[ 송종현 기자 ]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 복합 수상 문화공간 세빛섬이 15일로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은 세빛섬 누적 방문객 수가 9월 말 기준으로 190만명을 기록,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고 이날 발표했다. 평일 방문객은 하루 평균 4500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빛섬은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각종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수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효성 측 설명이다.

효성은 세빛섬 개장 1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