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은 세빛섬 누적 방문객 수가 9월 말 기준으로 190만명을 기록,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고 이날 발표했다. 평일 방문객은 하루 평균 4500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빛섬은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각종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수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효성 측 설명이다.
효성은 세빛섬 개장 1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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