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불현듯 떠오른 마음 속 외침에서 탄생한 노래, ‘이럴 때가 아냐’는 특정한 상황을 넘어 모두의 캐치프레이즈가 될 것이다.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외쳐 줬으면 좋겠다. “이럴 때가 아냐!”
파블로프는 고등학교에서 만난 10년 지기 친구들로 구성된 4인조 록 밴드이다. 펑크와 로큰롤의 원초적인 에너지 속에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도시, 서울과 성장과정에서 체득한 한국 가요의 영향을 과감하게 드러낸다.
2008년, 첫 EP이자 불세출 데뷔작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을 통해 홍대 인디씬에 등장 후,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 휴식기간을 거치게 되었고 2014년 ‘강북사운드’ 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첫 정규 앨범 <26>을 발매해 다수의 매체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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