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우 연구원은 "한국과 우즈벡의 민관 협력으로 10년 만에 유라시아 최대 규모의 화학단지가 건설됐다"며 "내년 1월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상업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틸렌은 현재 호황기"라며 "우즈벡 생산능력이 증대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현재 300만t에 달하는 롯데케미칼 생산력 대비 우즈벡 물량은 크지 않다"고 했다.
차후 PE 시황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주가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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