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수르길 프로젝트 영향 중립적"-SK

입력 2015-10-16 08:35   수정 2015-10-16 08: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한민수 기자 ] SK증권은 16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수르길 프로젝트) 완공의 주가 영향이 중립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한국과 우즈벡의 민관 협력으로 10년 만에 유라시아 최대 규모의 화학단지가 건설됐다"며 "내년 1월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상업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틸렌은 현재 호황기"라며 "우즈벡 생산능력이 증대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현재 300만t에 달하는 롯데케미칼 생산력 대비 우즈벡 물량은 크지 않다"고 했다.

차후 PE 시황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주가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