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엔씨소프트는 공시를 통해 "당사의 대표이사인 김택진 사장이 최대주주인 넥슨 및 특수관계인이 진행한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에 삼성증권을 통해 참여해 44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택진 대표가 자사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지분 구조에서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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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
한편 넥슨은 지난 15일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 지분 15.05%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시장에 내놨다. 블록딜 주관사로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로 선정했다.
블록딜로 나온 물량은 총 330만6897주다. 매각가격은 이날 종가에서 3.3~8.4% 낮은 18만~19만 원선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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