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 랑이 한중합작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한중합작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는 동양 최고의 고전 '삼국지'를 각색한 50부작 TV시리즈. 4년간 준비 과정을 거쳐 (주)문와쳐가 기획과 제작을 맡고 공동제작사인 (주)시너지미디어가 배급과 비즈니스 부문은 맡아 진행한다.
또한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영화사인 차이라필름의 투자를 받으며 올 하반기 중국시장에 진출할 작품이다.
이 랑은 크랭크인 3일 전까지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도원관의 유비역으로 발탁됐다. 그는 철저한 대본 분석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촬영 내내 감독님 외 스태프들에게 많은 칭찬과 기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배우 이 랑의 소속사 J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인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이 랑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중합작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는 후반 작업 종료 후 중국과 한국에서 방송될 예정. 내년 1월 경 EB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J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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