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경기 군포경찰서에 괴한이 휴대전화로 "오늘 오후 4시 40분 제2롯데월드를 폭파하겠다"고 협박전화를 걸어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2롯데월드 현장에 출동해 폭발물이 설치됐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이 전화가 장난전화일 개연성이 크다고 보고 대피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무료선착순_한경 가치투자 강연회]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