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편지 춘자 "여성스럽게 꾸미느라 죽는 줄 알았다" 폭소

입력 2015-10-18 17: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복면가왕' 편지

'복면가왕' 편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이어가며 4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이 밤의 끝을 잡고'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의 듀엣곡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선곡, 감미로우면서도 조화로운 무대를 꾸몄다.

1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한 것은 밤이었다. 대결에 패배한 편지는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선곡, 듀엣곡 대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과 끼를 대방출했다.

편지는 곧 가면과 가발을 벗으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의 정체는 가수 춘자였다. 편지는 여성스러운 모습이었기에 그녀의 정체는 더더욱 반전이었다.

춘자는 "여성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힘들지는 않았느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죽는 줄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발톱도 6만원 주고 했는데, 지금 발이 아파서 빠질 것 같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무료선착순_한경 가치투자 강연회]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