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자금을 융통하는 이유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각양각색이지만, 결국 오늘에서 내일로 무사히 건너가기 위한 디딤돌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가장 클 것이다. 그렇지만 원금상환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면 오히려 큰 부담이 될 수가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원금상환은 목표와 맞게 균형을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채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환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약정된 기간까지 이자만 불입하다가 원금을 상환하는 ‘거치형’ 및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나가는 ‘분할상환’으로 분류할수 있다.”라고 한다.
정기적인 소득이 확보되는 직장인이라면 분할상환을 추천하고, 반대로 개인사업자는 거치형으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옵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여윳돈이 생길때마다 원금을 갚는게 유리하다.
분할상환에는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 등이 있다. 금융사에 불입하는 총 이자가 적은 것은 원금균등 방식이다. 예를 들어 1억원을 3년간 연 2.7% 금리로 융통할 경우 원리금균등상환을 선택하면 총이자액 46,015,144 원이고, 원금균등 방식은 40,612,500 원이 발생한다.
원금균등상환은 전체 계약기간 동안 澎鳧?똑같이 나뉘어 갚기에 초기 부담이 매우 크다.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은 매월 불입하는 비용이 동일하기에 계획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기가 쉽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는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기준 금리가 점진적이라도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수출부진에 따른 경기부진으로 임금이 정체되어 있기에 신중한 판단이 더욱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서비스는 “변동 및 고정 금리를 분석해서 낮은 이자율 전환 등을 안내해주며, 후순위 추가 / 중도상환수수료 / 매매잔금(구매/구입자금) / 전세자금(보증금담보) 및 임대아파트 / 주거용 오피스텔 / 토지 및 상가담보 / 단독주택 및 빌라담보 한도 / 준비/필요서류 등의 정보를 무상으로 안내해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금처럼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점에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고정금리를 권한다면서, 이것은 본격적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하는 시점이 도래하면 매우 큰 부담으로 부메랑이 될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무료선착순_한경 가치투자 강연회]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