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피아니스트 윤한이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가졌다.
10월19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윤한은 18일 강남 부근의 한 하우스파티장에서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윤한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생일 축하 노래 선물을 받으며 등장, 해맑은 미소와 함께 반가운 인사를 건네면서 본격적인 팬미팅을 시작했다.
그는 연신 부드러운 미소와 젠틀한 매너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새롭게 발표한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ful)’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최근 근황을 전하는 등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이어 팬들과 친근하게 교감을 나누는가 하면,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선물로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직접 불러주는 등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자신이 직접 준비한 식음료를 함께 즐기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인증하기도.
특히 그는 보다 친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테이블 별로 앉아 밀착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일일이 사진 촬영까지 함께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기념하는 등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현장을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
이에 윤한은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가진 자리였는데, 제가 오히려 가슴이 뜨거워지는 하루를 선물 받은 것 같아 감사할 뿐이다.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윤한은 신곡 ‘뷰티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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