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팡이는 자동으로 분신을 만들며 매칭을 방해하는 블록이며 번개팡은 맞추는 개수에 따라 블록 제거, 물방울 및 번개팡 생성 등의 기능으로 전략적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스테이지 시작 화면의 미션, 추천 아이템 등의 안내 시스템은 사용성 개선에 맞춰 개편되어 빠른 전개를 통한 게임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애니팡2' 개발팀의 최형일 PD는 "출시 이래 월 평균 2회 이상의 업데이트로 '애니팡' 특유의 대중성을 계승하며 각 에피 撚躍떪?색다른 콘셉트와 재미를 담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늘 새로운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애니팡'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년 10개월 째 국내 오픈 마켓의 장기 흥행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애니팡2'는 구글 플레이에 이어 이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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