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국훈련은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기계화보병사단 쌍방훈련, 해상 대특수작전부대 훈련, 서북도서 방어훈련, 합동방공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합참은 "올해 훈련은 현 안보 상황 및 작전 환경 변화에 부합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주안점을 두고 육·해·공군 합동훈련 위주로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군훈련은 매년 후반기 실시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군은 1996년부터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합동성 증진을 위해 연례적으로 호국훈련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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