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종합건설㈜ 박영수 대표 인터뷰…공업도시 울산에 예술 설계 접목, 디자인 도시 만들 것

입력 2015-10-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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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지역 건설 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렉스종합건설㈜(대표 박영수)이 울산 지역 타운하우스, 도심형 아파트, 외국인 빌라,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공을 맡으며 울산 대표 지역건설사로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동일기계㈜ 중산공장 신축 기공식을 마친 렉스종합건설 박영수 대표는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젊은 기업으로 설계와 시공을 함께 하고 있다”면서 “제가 가진 22년의 노하우에 좋은 평가를 내려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2009년 지유건설㈜을 세운 박 대표는 2011년 8월 지금의 렉스종합건설㈜로 상호를 변경하고 본사를 지금의 위치(울산 남구 돋질로 101번길 6-7)로 이전했으며 꾸준히 그 만의 독특하고 뚜렷한 건축 철학을 선보이며 성장을 이어왔다.

울산 지역의 개성 없고 단조로운 건축물을 바라보다 직접 건설사를 차리게 되었다는 박 대표는 건축 설계는 물론 탄탄하게 다져온 디자인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설계와 시공을 함께 하는 종합 건설사를 설립했으며, 독특한 건축 철학을 발휘한 창조 시공으로 울산 도시를 멋지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 건설사와는 다른 시각의 디자인 접목과 디테일 한 시愎쩜?바탕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렉스종합건설㈜은 도심형 주택, 오피스 빌딩, 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어 공사 수주를 따내며 입지를 다졌다. 보다 설립연수가 오래된 건설사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 시공에 젊은 패기를 더한 독보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평소 완벽주의와 책임의식을 강조해 온 박영수 대표는 “설계와 시공을 함께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원가 절감이 가능하고 설계에서 다져 온 예술적 감각의 디자인 노하우를 갖췄다는 점이 차별화를 이룬 핵심 역량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하며 “대표이사가 설계에서 시공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 이하 모든 직원들이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대표는 “2012년 렉스프리미엄 아파트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행사 당시 내빈들에게 돈 봉투나 화환 대신 쌀로 찬조를 부탁했다. 그렇게 모인 쌀이 2000kg에 달했고 이를 야음, 장생포 주민센터에 기부해 작은 정성을 보탠 바 있다”면서 울산 지역 건설사이니만큼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 최적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 고객에게 지금보다 더 큰 만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렉스종합건설㈜은 무하자 100%에 도전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또한 긍정의 힘과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울산의 건설문화를 선도하는 울산 지역 대표 건설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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