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4개특구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 인터뷰를 통해 투자검토와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기업들은 연구개발특구펀드에서 투자검토는 물론, 기술기업의 전략적인 투자관리 전략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방법 등에 대해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소기업들은 안정적 기술금융 확보와 시장진출 전략에 대해 다양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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