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는 오는 31일 열리는 '체스토리 캠프(CHESStory Camp)'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 처음 열린 체스토리 캠프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영어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원데이 몰입 영어 캠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학습과 오후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 스토리북 한 권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재미까지 얻을 수 있어 매회 전체 분원에서 700명 이상이 참여하며 학부모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체스토리 캠프의 테마는 '할로윈 파티'다. 영어권 원어민 작가들이 개발에 참여한 정상제이엘에스의 스토리북 '카라멜트리'로 학습하는 스토리 클래스와 할로윈 테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토리북은 참여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맞춰 선정하며 캠프를 마친 후 학습한 스토리북을 증정한다.
참여 학생들은 스토리북에서 배운 문장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실제 영미권의 할로윈 파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박상하 정상제이엘에스 대표는 "이번 체스토리 캠프는 영미권 대표축제인 할로윈 파티를 테마로 진행해 아이들이 탄寬?없이 즐겁게 영어에 몰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은 스토리북 학습과 할로윈 테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보다 즐거운 공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스토리 캠프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상제이엘에스 서울 12개 분원과 경기 7개 분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오는 30일까지 해당 분원 방문 및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정상제이엘에스 홈페이지(www.gojls.com)와 고객센터(1644-0500)를 통해 알 수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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