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벤처투자에서 규모가 가장 큰 10개 중 9개가 중국과 인도에서 이뤄졌다. ‘중국의 우버’로 불리는 택시앱 서비스 업체 디디콰이디가 30억달러를 투자받은 것이 대표적이다. 블룸버그는 “벤처 투자자들이 경쟁이 너무 치열해진 실리콘밸리를 피해 성장의 기회가 많이 남아 있는 아시아지역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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