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웅 연구원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브랜드세이퍼 매출은 올해 20억원, 내년 60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브랜드세이퍼는 지난 7월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수요 초과 상태며, 4분기에 추가적인 외주업체가 확보되며 공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세이퍼는 확장성이 좋아 화장품 외에 다양한 고가 품목에서 거래처 확보시 이익 모멘텀(상승동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단기적인 실적 기대감은 낮지만 2016년부터 이익 모멘텀이 커질 것"이라며 "브랜드세이퍼의 주요 고객사는 화장품 업체로 성장성을 공유하고 있어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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