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20일 천안 센터시티점에서 '갤러리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1월부터 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직원 105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비상훈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기준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점포에 근무하는 정직원 중 70% 수준인 760명이 지역 소방서 및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발급받은 상황이며 올해 말까지 100%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는 황용득 대표이사가 직접 심사위원장으로 나서면서 다중이용 시설 근무자로서의 책임의식 고취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황용득 대표이사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백화점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응급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 대상의 지속적인 안전문화 교육을 통해 갤러리아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안전한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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