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베르테르’ 조승우, 엄기준, 규현의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0월20일 뮤지컬 ‘베르테르’ 측이 공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조승우, 엄기준, 규현 등 ‘베르테르’를 책임지는 배우들이 본공연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배역에 몰입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베르테르 역을 맡은 조승우, 엄기준, 규현은 불현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변해가는 베르테르의 감정과 심리 상태를 자신만의 감성과 재해석으로 표현하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온 뮤지컬 ‘베르테르’는 고전 소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원작을 무대로 옮긴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 지난 2000년 초연된 이래 총 9차례 재공연을 거듭하며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베르테르’는 11월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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