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5명이 탄 신안선적 7.93톤 통발어선 S호가 기관실 밑 부분이 파손돼 좌초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안전서는 경비함정 5척을 급파해 오른쪽으로 약 45도 기울어진 어선을 암초에 고정하고 기름 유출구를 봉쇄하는 등의 안전 조처를 했다. 선원 5명은 함께 조업에 나선 선단선 H호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난업체를 동원해 파손부위 응급조처를 한 뒤 선박을 인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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