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21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비상근 부회장은 금투협 정회원 대표이사 중 회원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한다. 구 대표는 29일자로 2년 임기가 만료되는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후임으로, 오는 2017년 10월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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