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주민 초청행사'에 초청된 탈북주민들과 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p>이번 행사는 탈북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에너지환경, 에너지정책·현황 등을 소개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 다양한 에너지절약실천방법 등을 공유, 탈북주민들이 국내 정착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p>
<p>행사에 참가한 탈북주민들은 공단 별관에 있는 녹색에너지체험관을 방문해 에너지의 역사, 원리와 더불어 에너지절약 방법과 고효율제품,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p>
<p>이어 한국에너지공단의 주요사업을 안내하는 영상 및 에너지절약 관련 자료를 시청하고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정책 등과 관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김태영 한국 〕恪側愎?부이사장은 "우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탈북주민을 초청해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탈북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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