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한국애브비, 봉사활동·일터 혁신 등 커미티 운영…직원 열정 '점프'

입력 2015-10-22 07:00  

2년 연속 대상 / Best Workplaces in Asia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는 올해 초 새로운 기업문화 프로그램인 ‘점프’(JUMP·Joyful & Motivated workPlace)를 시작하고 기업문화의 꾸준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점프’는 한국애브비 사내 공모를 통해 직원들이 제안한 기업문화 이름 가운데 직원들이 투표로 직접 결정한 것이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선순환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현재 4개의 커미티가 운영되고 있다.

봉사활동 커미티 ‘따손’은 작년 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업계 특성과 전문성을 살린 건강 관련 소외된 약자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년 근무일 중 ‘나눔의 날(Action Day)’을 정해 함께 봉사하고 있다.

‘아이엠 통통(通通)’ 커미티는 회사의 부서별 대표 직원들이 참여하는 뉴스레터 제작팀으로 시작했다. 단순한 소식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서 간, 직원 간, 회사와 직원 사이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고, 성장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안해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I-AM(Innovation Ambassador)’ 커미티는 업무와 관련한 혁신 외에도 재미있는 일터를 만드는 혁신을 더하고 있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자신의 책상이나 차 안을 스마트한 장소로 재구성해 보는 기회인 ‘베스트 데스크 & 카’ 어워드가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회사 전반 또는 각 브랜드와 관련한 문제나 개선 사항들을 전사적으로 제안받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평가해 시상하는 이노베이션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실질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화하고 실행한다.

모든 애브비 직원들이 보다 많은 기회를 가지고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러닝맨(Learning Man)’ 커미티는 회사 안팎의 전문가를 통한 유익한 강의와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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