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이하 롤드컵) 진행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한 선수가 상대방이 인터뷰 중 '가운데 손가락'을 추켜올리는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다.
▲ 하이 람. 사진=방송캡처 |
이 같은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선수는 C9의 정글러인 하이 람(Hai). 팀에서 원래 미드라이너로 활동하던 중 얼마 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정글러의 탈퇴로 팀에 공백이 생겨 정글러로 복귀해 팀에서 뛰고 있다.
▲ 프나틱 승리 인터뷰 장면. 사진=방송캡처 |
한편, C9은 롤드컵 조별예선에서 3승 4패를 기록, 대만의 ahq이스포츠 클럽과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재혁 대학생 명예기자(청강대)</p>
정리=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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