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앞서 나머지 리콜 차량 500만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하면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폭스바겐은 내년 1월부터 이들 배출가스 조작장치 부착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마티아스 뮐러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쌓아둔 충당금 65억 유로(8조4000억 원) 외에 비용이 더 들 수 있다"면서 "충당금은 리콜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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