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의 신 삼국지', 3주년 맞아 대규모 이벤트 열어요

입력 2015-10-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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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개발사 '레드아톰스'(RedAtoms)는 '카드의 신 삼국지'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카드의 신 삼국지'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 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 커피교환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기간 내 전 서버 유저에게 5성급 희귀 무기(호근현궁) 카드를 무료로 지급한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는 복귀 유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8월 31일 이후 접속기록이 없는 레벨 50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복귀와 동시에 환영선물을 증정한다. 우선 복귀 즉시 교환 가능한 5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매일 접속 보너스로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5만 원 상당의 게임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카드의 신 삼국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kasin3)를 통해 축하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레드아톰스 관계자는 "중소 모바일 게임 업체에서 비교적 드문 일인 3주년 맞이를 가능하게 한 '카드의 신 삼국지' 유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앞으로 진정한 장수게임으로서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 '카드의 신 삼국지' 3주년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카드의 신 삼국지'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레드아톰스는 지난 2009년 중국 본사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지사 운영 및 각국의 전문 팀을 구성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10월 첫 서비스를 시작하여 3주년을 맞은 카드의 신 삼국지는 안정적인 서버운영과 유저서비스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 삼국지를 기반으로 총 400명이 넘는 장수들과 1,000여 개의 아이템들을 활용한 전략과 전투가 백미인 게임이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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