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公, 말레이 폐광복구 나선다

입력 2015-10-22 18:43  

<p>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말레이시아 페락 주에 위치한 RHT 주석광산 폐광복구 컨설팅사업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수주, 14일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p>

<p>이번 사업수주는 지난 2011년 말레이시아 RHT 주석광산의 광해복구 컨설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추가요청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국내 광해방지 사업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쾌거로 볼 수 있다.</p>

<p>특히 이번 컨설팅 사업은 정부 3.0 정책의 취지를 살려 중소기업과의 정보공유 및 협업을 통해 전문광해방지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발굴한 첫 번째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p>

<p>백승권 글로벌협력사업 단장은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한편 대상광산은 RHT사가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내 최대 규모의 주석광산으로 1907년부터 노천채광을 시작해 2030년까지 채광할 계획이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