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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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은 ‘2015 인문학 주간’을 맞아 오는 26, 28, 30일 ‘셰익스피어 인문학 강연’을 연다. ‘미래를 향한 디딤돌로서의 인문학의 역할’이라는 인문주간 주제에 적합한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강연한다. 26일에는 방승희 국민대 교수의 ‘용서와 화해 그리고 믿음의 기적-겨울이야기’, 28일 김동욱 성균관대 교수의 ‘우리시대의 자화상-햄릿’, 30일에는 남장현 인하공전 교수의 ‘법과 정의 그리고 좋은 공동체의 길-자에는 자로’ 강연이 열린다. 수강 신청은 서울시청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서울 서초구립 반포도서관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바자회, 영화 상영, 클래식 연주 등으로 구성한 ‘생활문화축제’를 연다. 오전 10시~오후 6시 열리는 바자 장터에서는 사랑의문화봉사단, 서초문화네트워크, 문화자원봉사회, 알뮤트 등이 도자기 그림 액세서리 가전제품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오후 3시부터는 서울 국제여성영화제 출품작 중 ‘할머니와 란제리’와 ‘아흐메드 왕자의 모험’을 상영한다. 오후 7시30분부터는 ‘이 마에스트리’ 지휘자 양재무의 해설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소속 ‘주 트리오’(주연주, 주연선, 주연경)의 현악3중주 음악회가 열린다. (02)520-8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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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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