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티젠, 상장 첫날 '급락'…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100%↑

입력 2015-10-23 09:14   수정 2015-10-23 09:16

[ 박희진 기자 ] 새내기주(株) 에이티젠이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이티젠은 시초가보다 5800원(17.06%) 내린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티젠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7000원보다 100% 오른 3만4000원에 형성됐다.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에이티젠은 2002년에 설립된 면역 진단 업체다. 이 회사 대표 제품은 항암 면역세포(NK 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할 수 있는 엔케이뷰키트다.

이 제품은 2012년 식약처 승인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해외에서도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승인을 획득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상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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